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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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일까요? 사람들은 ‘십자가’를 보면 고통과 실패, 심지어 죽음을 떠올리곤 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셨다 고 말씀하세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이 말씀은 시대를 초월해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진리입니다. 1. 세상의 기준과 다른 하나님의 길 세상은 힘 있고 성공한 사람을 칭찬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전혀 다른 방식을 선택하셨는데요,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고난과 수치의 십자가 를 기꺼이 지심으로 연약한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그토록 낮아지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2. 죄와 죽음을 이긴 하나님의 전략 십자가는 단순한 사형 도구가 아니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치르셨고 , 그 피 흘리심으로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게 된 것 입니다. 게다가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신 유일한 구원자 가 되셨지요. 그렇기에 십자가는 더 이상 저주의 상징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 이 되었어요. 3. 사람의 지혜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는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누가 고통과 죽음을 통해 생명을 준다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리석어 보이는’ 길을 통해 참된 지혜와 능력 이 무엇인지 드러내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바로 그 십자가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은혜의 능력 이 됩니다. 4. 오늘도 십자가는 우리를 새롭게 하죠 십자가 앞에 서면, 우리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내 죄가 얼마나 무겁고,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말이에요. ...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사실일까요? 그저 이야기 속 전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도마 사건'은 부활의 실재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낸 장면이라 할 수 있어요.

도마, 의심으로 가득했던 제자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였던 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전했을 때 이렇게 말했죠. "내가 그분의 손에 못자국을 직접 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않겠습니다." (요 20:25)

이 말은 단순한 부정이 아닌, 당시 모든 이들이 품고 있었던 회의와 불안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기도 했어요.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부활을 진심으로 믿기 어려운 순간이 있잖아요?

8일 후, 예수님은 그를 찾아오셨어요

도마가 그렇게 말한 지 8일이 지난 어느 날, 제자들이 모여 있는 방에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도마에게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거라." (요 20:27)

그 순간, 도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으며 이렇게 고백했어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의심하던 도마의 변화, 그것이 진짜 증거입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그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지고 나서야 확신하게 되었죠. 이 사실은 그 어떤 이론이나 논증보다도 부활이 실제임을 강력히 입증하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이 말씀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약속이에요.

도마의 의심은 오히려 우리를 위한 증거였습니다

도마가 의심했던 것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을지도 몰라요. 그의 의심이 결국 우리에게 ‘만져보고 확인한 자의 증언’으로 남게 되었으니까요.

도마는 이후 인도까지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의 삶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헌신의 모습이었죠.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종종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어요. 삶의 무게에 눌리고, 눈앞의 현실에 가려 부활의 기쁨을 잊기도 하죠. 그럴 때마다 도마의 회심을 떠올려 보세요.

그는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분의 손과 옆구리를 만지고,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보지 못했지만, 믿습니다. 그분은 분명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결코 희미한 전설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마음에 생명을 주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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