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품으시고, 사랑으로 깨닫게 하시는 주님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부활의 아침,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잔잔한 새벽 공기가 감도는 고요한 아침, 이 땅은 아직 잠들어 있는 듯 보이는데요. 그러나 하늘에서는 이미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죽음을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무덤을 여시고 생명으로 나아오신 그날이 바로 오늘, 부활의 아침 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하신 이 말씀은 단지 위로의 말씀이 아니었어요.
그분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영혼을 향해 똑같이 물으시는 거예요.
“너는 정말, 내가 생명이자 부활임을 믿느냐?”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피할 수 없죠.
이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음성은 오늘도 조용히 우리 마음을 두드리고 있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너는 믿느냐?”
그 질문은 단순한 종교적 선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향한 초대일 겁니다.
부활절은 한 주간의 절기를 넘어, 모든 믿는 자의 인생을 바꿔놓은 출발점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고, 죽음 이후의 소망이에요.
그리고 이 부활은 신화가 아니에요. 역사적 사실로 수많은 증거들이 남아 있죠.
로마 병사들의 감시, 무덤의 인봉, 제자들의 담대한 변화와 수백 명의 증언들…
이 모두는 예수님의 부활이 실재했음을 확증하는 증거
이 질문 앞에 우리는 머뭇거릴 수 없어요. 주님의 부활 앞에 중립은 없기 때문이죠.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삶 전체로 고백하는 결단이에요.
지금도 예수님은 당신 마음에 물으시고 계실 거예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것을 네가 진심으로 믿느냐?”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될 거예요.
예수님의 부활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에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살아 있는 능력이에요.
슬픔을 안고 있던 마음이 부활의 빛으로 물들게 되고, 포기했던 꿈이 다시 살아나게 되죠.
오늘, 이 부활의 아침에 당신은 어떤 대답을 하시겠어요?
“네, 주님. 저는 주님이 부활이시며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이 고백이, 당신의 삶에 가장 찬란한 새벽을 열어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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